대동대, 전공연계 융합 글로벌 해외연수 발대식 개최

전공 특화 교육과 글로벌 경험으로 세계적 리더 육성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 교육 및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GD-Exchang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사회복지과의 전공과 연계한 융합형 글로벌 특화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동경치과대학 단기 대학에서 선진 치의학 시스템을 학습하고, 응급구조과 및 사회복지과 학생들은 동경소방청 소방방재자료센터를 방문해 일본의 재난 대응 및 구조 시스템을 탐구한다.

민경화 대동대학교 총장은 “GD-Exchange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문적 성취는 물론 국제적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동대학교 국제교류협력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학문적 역량과 글로벌 인식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