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대, GD-Exchange 글로벌 해외 연수 발대식 개최

대동대 학생들의 글로벌 도전, 꿈을 찾기 위한 새로운 시작

대동대학교(총장 민경화)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에서는 ‘핸리포드병원 인턴십 발대식’을 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년 대동대학교와 핸리포드병원은 상호 협력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도 그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핸리포드병원은 미국 내에서도 높은 의료 수준을 자랑하는 기관으로, 대동대학교 간호학부 학생들이 국제적인 간호 실무를 경험하고 전문성을 키워 해외 간호사로써 발돋움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핸리포드 인턴십에는 간호학부 장동일 학생 외 2명이 선발되어 핸리포드병원에서 간호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NCLEX(미국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후 J1 비자로 하반기 내 해외 간호사 취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민경화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고 국제적인 간호사로서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그는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병원 및 의료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턴십 발대식에 참석한 장동일 학생(간호학부)은 “해외 유수의 병원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 미국 간호사 면허 취득 후 글로벌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동대학교 국제교류협력센터(센터장 남효연)는 “앞으로도 해외 유수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과의 공동 연구, 국제 학술 교류 등을 활성화하여 대동대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